하영 야끼소바, 정말 7분만에 끝날까? 꿀팁+후기
편스토랑에서 배우 하영이 선보인 하영 야끼소바. 멸치칼국수 라면 하나로 깊은 맛이 난다니 궁금해서 14장 사진으로 과정을 기록하며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바삭+쫀득 식감이 매력적이지만, 불·수분·소스 비율·기름 튐을 잡아야 방송 같은 맛이 나요.
핵심 한 줄 – “면은 튀기듯, 소스는 졸이듯, 노른자는 터뜨려라!”





소스 | 계량(큰술) | 풍미 |
---|---|---|
케첩 | 1.5 | 새콤달콤 |
굴소스 | 0.5 | 감칠맛 |
진간장 | 0.5 | 짭짤·구수 |
라면 분말스프 | 0.5 | 멸치 베이스 |
물 | 3 | 농도 조절 |
설탕 | 0.5 | 은은한 단맛 |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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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팁 & 응용 아이디어
- 기름 튐 방지 –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른 뒤 불을 잠깐 끄고 면을 올리면 튐이 적어요.
- 간 조절 – 케첩 맛이 두드러진다면 설탕을 0.3큰술로 줄이고 통후추를 5바퀴 더 갈아주세요.
- 매운맛 업그레이드 – 청양고추 ½개를 마지막 30초간 볶으면 칼칼해집니다.
- 국물 자작 버전 – 물 6큰술, 마요네즈 0.5큰술로 바꾸면 덜 졸아들어 촉촉해요.
- 식감 변주 – 면을 팬에 1분 30초 이상 누르면 팝콘처럼 터지는 부분이 생겨 씹는 재미가 배가됩니다.
TIP – 불 세기에 따라 물 3~6큰술로 조절, 센불=물 5~6, 중불=물 3~4 추천!
FAQ
라면은 어디서 구입하나요?
대형마트·온라인몰에 ‘멸치 칼국수 라면’으로 검색하면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.
조리시간과 불 세기는?
총 7분 내외. 면 불리기 2분 → 굽기 1분 → 소스 졸이기 30초 → 볶기 30초 → 플레이팅.
추천 사이드 메뉴?
단무지·오이피클처럼 시원새콤한 반찬, 우유·두유로 매운맛 중화.
결론
하영 야끼소바는 준비 재료가 단출하지만 불·수분·소스 비율만 지키면 바삭+쫀득+감칠 삼박자가 완벽합니다. 멸치 스프 특유의 깊은 맛 덕분에 케첩이 튀지 않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. 다음엔 청양고추와 버터를 추가해 ‘매운 크림 야끼소바’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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