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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레시피 & 리뷰

[편스토랑 하영 야끼소바]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만든 바삭 볶음면 레시피

by 잇로드 2025. 5. 19.
하영 야끼소바, 편스토랑 레시피 완성 꿀팁 총정리 & 솔직 후기

하영 야끼소바, 정말 7분만에 끝날까? 꿀팁+후기

편스토랑에서 배우 하영이 선보인 하영 야끼소바. 멸치칼국수 라면 하나로 깊은 맛이 난다니 궁금해서 14장 사진으로 과정을 기록하며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바삭+쫀득 식감이 매력적이지만, 불·수분·소스 비율·기름 튐을 잡아야 방송 같은 맛이 나요.

핵심 한 줄 – “면은 튀기듯, 소스는 졸이듯, 노른자는 터뜨려라!”
진간장과 통후추
감칠맛과 향을 살려주는 진간장·통후추 듀오.
멸치칼국수 라면 봉지
멸치칼국수 라면, 칼로리 356 kcal.
멸치칼국수 라면 봉지
멸치칼국수 라면, 칼로리 356 kcal. 의외로 가볍다.
케첩·굴소스·설탕·달걀·마요네즈 등
냉장고 기본 양념이면 OK!
소스 섞는 과정 클로즈업
마요네즈가 유화제 역할을 하며 소스가 걸쭉해진다.
소스계량(큰술)풍미
케첩1.5새콤달콤
굴소스0.5감칠맛
진간장0.5짭짤·구수
라면 분말스프0.5멸치 베이스
3농도 조절
설탕0.5은은한 단맛
뜨거운 물에 면 불리기
2분만 불려야 속이 살아있다.
면 노릇하게 굽기
지글 소리로 뒤집기 타이밍 체크!
노릇하게 구워진 면 바닥
뒤집었을 때 이 빛깔이면 성공.
소스 붓고 끓이기
소스 붓자마자 강불 30초로 졸이기.
소스와 면 섞기
눌러가며 섞으면 면 전체에 윤기가 퍼진다.
송송 썬 파
파향이 느끼함을 잡고 색감까지 살려줌.
완성샷 45도
노른자 톡! 바삭·쫀득의 정점.
완성샷 측면
윤기 흐르는 소스, 파가 살아있다.
완성샷 위
한입에 파향·멸치향·굴소스 향이 폭발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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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팁 & 응용 아이디어

  • 기름 튐 방지 –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른 뒤 불을 잠깐 끄고 면을 올리면 튐이 적어요.
  • 간 조절 – 케첩 맛이 두드러진다면 설탕을 0.3큰술로 줄이고 통후추를 5바퀴 더 갈아주세요.
  • 매운맛 업그레이드 – 청양고추 ½개를 마지막 30초간 볶으면 칼칼해집니다.
  • 국물 자작 버전 – 물 6큰술, 마요네즈 0.5큰술로 바꾸면 덜 졸아들어 촉촉해요.
  • 식감 변주 – 면을 팬에 1분 30초 이상 누르면 팝콘처럼 터지는 부분이 생겨 씹는 재미가 배가됩니다.
TIP – 불 세기에 따라 물 3~6큰술로 조절, 센불=물 5~6, 중불=물 3~4 추천!

FAQ

라면은 어디서 구입하나요?

대형마트·온라인몰에 ‘멸치 칼국수 라면’으로 검색하면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.

조리시간과 불 세기는?

총 7분 내외. 면 불리기 2분 → 굽기 1분 → 소스 졸이기 30초 → 볶기 30초 → 플레이팅.

추천 사이드 메뉴?

단무지·오이피클처럼 시원새콤한 반찬, 우유·두유로 매운맛 중화.

결론

하영 야끼소바는 준비 재료가 단출하지만 불·수분·소스 비율만 지키면 바삭+쫀득+감칠 삼박자가 완벽합니다. 멸치 스프 특유의 깊은 맛 덕분에 케첩이 튀지 않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. 다음엔 청양고추와 버터를 추가해 ‘매운 크림 야끼소바’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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